서울시는 올해부터 방학 기간에 초등 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센터는 2018년 시범운영을 거쳐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돼 현재 232곳이 운영 중입니다. <br /> <br />기존에는 지역 돌봄자원과의 연계 기능을 갖춘 융합형만 점심과 저녁을 무료로 제공하고 일반형·거점형은 방학 중 점심을 수익자 부담으로 제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는 서울시의 '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'를 통해 이달부터 모든 키움센터가 방학 중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센터를 이용하려면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집이나 학교와 가까운 센터를 확인해 신청하면 됩니다. <br /> <br />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"보호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돌봄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해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0411461975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